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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 행복한 포항, 한눈에 보는 포항시 출산 육아 정책(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포항시는 임신·출산·육아·보육 등 생애주기별 맞춤형 지원으로 올해에도 아이와 부모 모두가 행복한 포항을 만들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먼저, 올해부터 신규 사업인 1세 이하 가정에 ‘부모급여’를 지급해 출산가정에 힘을 보태고 있다. 가정에서 아동을 양육하는 경우 만 0세(0~11개월)는 월 70만 원, 만 1세(12~23개월)는 월 35만 원을 지원한다. ‘부모급여’는 2022년 이후 출생 아동에 대해 기존 영아수당(월 30만 원 또는 보육료)을 지원받고 있다면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수령 할 수 있고, 종일제 아이 돌봄 제도와 중복으로 서비스를 받을 수 없다. 또한, 어린이집에 다닐 시 만 0세 아동은 어린이집 보육료 차액분 18만 6,000원을, 만 1세 아동은 보육료만 지원한다. 이와 함께 포항시는 올해도 자체 사업인 ‘출산장려금’을 지원, 2022년 1월 1일 이후 출생 아동부터 첫째 아동 100만 원, 둘째 아동 290만 원, 셋째 아동 410만 원, 넷째 아동 1,130만 원을 지원하고 있으며, 네 자녀 이상 10세 미만 자녀에게 지원하는 다자녀 특별양육금 지원 사업 및 경북 출산 축하 쿠폰 사업도 지속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출생신고 후 주민번호를 부여받은 출생 아동에게 바우처 형식으로 ‘첫만남이용권’을 1인당 200만 원 지급하고 있으며, 기존 매월 10만 원 지원하는 ‘아동수당’도 대상 연령 만 95개월(만 8세 미만)까지 지원한다. 또한, 시는 출산가정에 건강관리사를 파견해 산모의 산후 회복과 신생아의 양육을 지원하는 산모·신생아건강관리지원 서비스 비용을 최대 15일까지 무료로 지원해 산모의 건강증진 및 출산 장려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지역 내 임신을 준비하는 신혼부부 여성(임신초기 포함)에게는 난소기능 검사 및 풍진 항체 검사, 남성에게는 정액 검사비 지원을 하고 있다. 아이를 원하는 난임부부 가정에는 기준중위소득 180% 이하 난임부부에만 지원했던 난임부부 시술비를 경북에 6개월 이상 거주 시(주민등록 주소지) 소득과 관계없이 지원한다. 이외에도 △임신부 태아 기형아 검사비 지원 △고위험임산부 의료비 지원 △미숙아 및 선천성이상아 의료비 지원 △저소득층 기저귀·조제분유 지원 △청소년 산모 임신·출산 지원 △선천성 대사 이상 검사 및 환아 관리 △세 자녀 이상 가족 진료비 지원 △아토피·천식 환아 의료비 지원 △영양플러스 보충 식품 지원 △생애 초기 건강관리사업 등 다양한 모자보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남·북구보건소는 그동안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출산힐링교실을 3년 만에 운영 재개할 예정이며, 남구보건소는 최근 늘어나는 다문화가정의 복지를 위해 다문화가정 맞춤형 영양플러스 및 생애 초기 대상자 가정방문 동행을 비롯해 모자보건사업 상담 및 통역 등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이와 함께 시는 다자녀 가정에 대해 상하수도요금과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감면, 도서관 프로그램 이용료 감면, 맞벌이 부부 등을 위한 육아 공백 대책의 하나로 ‘직장맘 SOS 서비스 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지난해 성공적으로 진행한 ‘다둥이가족 행복 여행’ 및 ‘문화가 있는 날-패밀리데이 영화관람’ 행사 등 올해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최한다는 방침이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저출생 극복은 모두가 함께 지속해서 고민하고 해결해야 하는 문제”라며,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 포항을 만들어가기 위한 출산 장려와 양육 부담 절감 방안을 계속해서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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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맞춤형 비대면 임산부 건강교실 운영(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영덕군(군수 이희진)은 감염병에 취약한 임산부가 코로나19 감염위험에 노출되지 않도록 온라인 줌(ZOOM)을 활용한 비대면 임산부 건강교실을 맞춤형으로 운영한다. ‘행복한 엄마! 건강한 아이!’란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임산부 건강교실은 외출의 제한에 따른 무력감 해소는 물론, 임신과 육아에 대한 올바른 정보제공을 통해 분만과 모성역할에 대한 자신감을 길러 긍정적으로 출산과 육아를 준비토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일정은 지난 4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5월 6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1차 교육 ‘아이마중 태교교실’을 시행하고, 2차 교육은 5~6월 ‘모유수유 교실’이 진행된다. 건강교실의 커리큘럼은 산전요가, 자연분만을 위한 호흡법, 아기용품 만들기, 소리태교와 태아마사지, 산후조리 및 산후우울증 관리, 모유수유 등 전문 강사들의 다양한 강좌로 구성돼 있다. 영덕군보건소 김재희 소장은 “임산부들의 힘든 일상에 새로운 활력을 제공할 수 있도록 태아와의 유대감을 고양하고, 임신과 출산의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모성친화적 사회분위기를 조성하는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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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산모·신생아건강관리지원사업 본인부담금 전액지원(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울진군은 산모의 산후 회복과 신생아의 양육을 지원하고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업을 지원한다.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은 산모의 영양과 위생관리, 신생아 건강상태 확인, 청결관리, 산모 식사준비 등 이용자의 요구사항을 고려해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산모의 주민등록 주소지 관할 보건소에서 출산예정일 40일전부터 출산 후 30일 이내까지 신청가능하다. 지원 대상은 울진군에 주소를 둔 2022년 1월 1일 이후 출산가정이며, 신청은 울진군보건소를 방문해 신청 후 지원결정통지서를 발급받아 서비스 제공기관에 제출하고 이용할 수 있다. 2022년부터는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 이용 시 발생하는 본인부담금을 전액 지원하며(출생아(쌍태아 포함) 당 최대 15일까지), 기준중위소득 150%를 기준으로 하여 유형별로 차등 지급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울진군보건소 모자건강팀 ( 054-789-5052)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동영 건강증진과장은 “산후도우미 지원 확대를 통해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 임신·출산장려 분위기가 확산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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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단계적 일상회복 준비 본격화(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영덕군(군수 이희진)은 기존 접종대상에서 제외됐던 임신부와 소아청소년에 대한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이달부터 순차적으로 시행하고 60세 이상 고령층을 포함한 고위험군에 대한 추가접종을 신속히 실시함으로써 단계적 일상회복에 대비한 지역내 집단면역을 조속히 완수하겠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에 군은 원활한 예방접종을 위해 대상군과 연령에 따라 접종시작 시기를 달리하고 사전예약을 통해 의료기관 및 날짜별로 대상자를 분산해 군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효율적인 접종을 실시하겠다는 방침이다. 구체적으로, 임신부의 경우 임신하지 않은 여성과 비교해 코로나19 감염 시 중증진행 위험이 높기에 예방접종을 적극 홍보하는 한편, 기저질환이 있는 임신부나 12주 미만의 초기임신부는 접종 전에 산모와 태아의 상태를 진찰받고 접종하기를 당부하고 있다. 또한, 12~17세 소아청소년은 보호자 또는 법정대리인의 동의 아래 접종이 가능하며, 당뇨나 비만을 포함한 내분비계 질환, 심혈관 질환, 만성신장 질환, 만성호흡기 질환, 신경계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 및 면역저하자 등의 기저질환자에게는 백신의 필요성과 안전성을 충분히 안내해 적극적인 접종을 유도하겠다는 계획이다. 코로나19 감염에 의한 중증 및 사망을 예방하고 감염 위험군에 대한 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실시되는 추가접종(부스터샷)은 면역저하자와 60세 이상 고령층을 포함한 고위험군부터 우선적으로 시행하게 된다. 추가접종 대상자는 개별적으로 안내될 예정이며, 2차 접종 완료 후 6개월 이후 추가접종이 가능하고 가급적 8개월 이내에 추가접종을 완료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다. 다만, 면역저하자의 경우는 2차 접종 완료 후 2개월 이후부터 우선 접종할 수 있다. 접종대상자는 위탁의료기관 방문 시 신분증을 지참해야하며 접종 후에는 15~30분간 이상반응 모니터링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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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생태‧환경 담당교사 대상 생태아카데미 개최[파이널24]해남군은 도내 생태‧환경 담당교사 대상으로 한 생태아카데미를 땅끝황토나라테마촌에서 개최했다. 생태아카데미는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인 생태녹색관광 활성화사업의 역량강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추진되었으며‘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전남 생물다양성교육’을 주제로 진행되었다. 전라남도교육청의 그린스마트미래학교추진단‧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과 협력하여, 교사들이 방학기간 동안 역량을 강화 할 수 있는 직무연수프로그램으로 인정되었다. 생태아카데미는 생태‧환경 담당교사 15명이 참여해 이론교육과 현장실습을 병행, 해남의 다양한 생태자원을 직접 경험해보며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해수욕장과 갯벌 등 해남의 바다를 탐사하고, 달마고도 숲길을 직접 걸어보며 달마산에 식재하고 있는 다양한 동‧식물 등을 관찰하며, 전라남도 학교 생물다양성교육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개학 후 학교에 돌아가 학생들에게 생태‧환경에 대한 중요성을 교육하고, 교사들의 네트워크를 구성하는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생태아카데미 참석자는“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좋은 프로그램을 진행해주셔서 감사하고, 해남에 대한 새로운 발견의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생태아카데미를 비롯해 해남군의 생태와 관광을 접목한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을 개발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전체 참가자가 코로나 사전검사를 완료하고 발열체크‧명단작성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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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여성장애인 출산비용 지원[파이널24]증평군이 여성장애인 출산비용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증평군에 거주 중인 장애인이어야 하며, 올해 1월 1일 이후 출산하거나 4개월 이상의 태아를 유산ㆍ사산한 경우이다. 다만, 인공 임신중절 수술에 따른 유산의 경우에는 지원받을 수 없다. 지원 금액은 태아 1인 기준 100만원이며, 신청 시 제출받은 본인 명의의 계좌로 지급된다. 신청은 주소지 읍ㆍ면사무소와 정부24 또는 복지로 사이트에서 할 수 있고, 본인이 신청하기 어려운 경우 대리 신청도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여성장애인에게 출산비용을 지원함으로써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실질적인 양육환경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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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이 행복한 고창’ 고창군, 산후조리비 지원 시작[파이널24]전북 고창군이 출산 후 산모의 건강회복에 도움을 주고 아이낳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산후조리비 지원을 시작한다. 지원대상은 ‘고창군 출산장려 등 지원에 관한 조례’ 개정일인 2021년 7월15일 출산부터 적용하며 출산일 기준 고창군에 1년 이상 주소를 두고 거주한 산모다. 출생아 1인당 50만원의 고창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하며 다태아인 경우 쌍둥이 100만원, 삼둥이 150만원 등 출생아 수에 따라 50만원의 배수로 지급한다. 출산당시 거주기간 1년 미충족시 1년이 경과한 날부터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은 읍·면사무소에서 출생신고 후 출산서비스 통합신청서로 출산장려금, 출생축하용품, 산후조리비 등을 동시에 신청할 수 있다. 고창군은 출산관련 정부공통지원사업 이외에 자체 사업으로 4개사업(산모신생아 건강관리 본인부담금 지원, 임신출생축하용품 지원(50만원 상당), 고창 분만산부인과 분만시 분만진료비 전액지원, 1인당 20만원 산후진료쿠폰지원 등)을 시행중이다. 이번에 산후조리비 지원을 추가하면서 ‘출산이 행복한 고창만들기’를 위해 다각적이고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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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드림스타트 산전산후관리 서비스 제공[파이널24]동해시는 임산부와 출산부의 산전․산후 건강관리를 도와 건강한 태아 출산과 육아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산전․산후관리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산전․산후관리 서비스’는 드림스타트 임산부를 대상으로 전문 모유육아상담실과 연계해 운영된다. 사전 관리 서비스로 예비 부모들을 위한 영아자녀보육방법 교육지도를 실시하고 사후 관리 서비스로는 출산부의 산후회복과 올바른 수유지도를 위한 산모마사지 및 양육환경을 돕기 위한 출산용품을 지원할 방침이다. 임정규 가족교육과장은 “임산부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여, 저출산 시대에 건강한 출산장려 분위기를 형성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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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온라인으로 만나는 해피맘 파워맘 임산부교실 운영[파이널24]완주군이 지난 12일부터 하반기 임산부교실 운영을 시작했다. 코로나19로 인해 감염에 취약한 임산부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출산을 위해 완주군보건소는 지난해부터 올 상반기까지 『해피맘 파워맘 임산부교실』을 비대면으로 전환해 산모들에게 유익한 건강관리정보를 제공해 왔다. 이번 하반기 비대면『해피맘 파워맘 임산부 교실』은 8월부터 11월까지 월 3회 진행되며, 완주군에 거주하는 임산부는(선착순 30명) 네이버밴드(해피맘 밴드)로 신청가능하다. ▲태아 프로그래밍 ▲신생아 돌보기 ▲애착인형 만들기▲양육 민감성 ▲발달 놀이 배우기 ▲그림책과 함께하는 아빠육아 등 설문조사를 통해 육아 초보 부모를 위한 꿀팁들을 모아 알차게 구성하였으며, 이 분야의 전문지식을 보유하고 있는 강사를 섭외하여 진행된다. 또한, 매 회기마다 관련교육 자료가 신청가정으로 전달되며, 출산·육아용품 만들기 꾸러미 등을 통해 엄마·아빠가 함께하는 태교시간도 마련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비대면 임산부 교실을 통해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임산부들의 행복한 임신과 건강한 출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밖에도 완주군은 출산장려금,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지자체 사업, 산후건강관리지원사업, 출산취약지역 임산부이송지원사업, 출산축하용품 및 후원품(소고기, 미역) 등 다양한 모자보건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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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충남 다자녀 행복키움카드' 협력가맹점 연중 모집[파이널24]아산시는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고 출산 친화적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충남 다자녀 행복키움카드’ 사업에 참여할 가맹업체를 연중 모집하고 있다. ‘충남 다자녀 행복키움카드(舊 다사랑카드)’는 지난 2007년부터 충청남도와 농협BC카드사가 협약을 맺고 다자녀가정에 발급해 경제적 혜택을 제공하는 출산친화장려사업이다. 출산육아용품, 학원, 요식업, 이미용업, 병원, 주유소 등 모든 업종에 대해 연중 수시 가맹업체를 모집하고 있으며, 가맹업체는 BC카드 가맹점 수수료 0.2% 할인, 홈페이지를 통한 업체 홍보, 협력가맹점 인증서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가맹점 신청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충남 다자녀 행복키움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거나 시 여성가족과 출산다문화팀(041-540-2069)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다자녀가정이 경제적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다자녀 행복키움카드 가맹업체 모집에 관심 있는 많은 업체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충남 다자녀 행복키움카드는 관내 주소를 둔 두 자녀 이상 가정 중 막내가 18세 이하(태아 포함)이면 가까운 농협 영업점에서 발급받을 수 있으며, 주유·병원·학원·편의점·통신비 등 할인 혜택뿐만 아니라 가맹업체에서 카드 사용 시 사용금액의 5% 이상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